복잡미묘

영화 독전, 진서연 임신 베를린 태교

야심(夜深) 2018. 10. 12. 13:49



영화 독전, 진서연 임신 베를린 태교

영화 독전에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뽐낸 배우 진서연이 특별한 2018년을 맞게 됐습니다.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 뿐만아니라 임신을 하게되었고, 엄마가 되는 해가 바로 2018년 이기 때문입니다. 배우 진서연은 지난 17일 오전에 자신의 SNS를 통해서 "18년을 나의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다. 머지않아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려고 한다"라면서 최근의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배우 진서연은 오는 18년 11월초 즈음에 아이가 출산예정 으로 잡혀있고, 소속사 측에서 또한 진서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독전을 개봉 한 이후 홍보활동 까지 모두 마친 후에 그동안 베를린에서 거주하면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진서연이 건강하게 출산한 이후 다시 좋은 작품을 통해서 찾아뵙겠다는 인사도 함께 건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독전을 통해 입증하고,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올랐으며, 이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구나 진서연은 결혼한지 4년차가 되어서야 아이를 갖게 되면서 자신의 가정에도 꽃이 만개한 것이라 더 축하할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배우 진서연은 과거 2014년 5월에 9살 연상의 남편인 이창원 씨를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진서연의 남편 이창원은 "독전"의 출연을 강력하게 추천했을 정도로, 아내 진서연의 배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진서연 또한 베를린에서 사업을 하는 남편을 위해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독일에 출국해 각별한 내조를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